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해남문학페스티벌 연다.
땅끝순례문학관. 사진 : 해남군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시인의 고향 전남 해남에서 풍성한 문학 결실을 즐겨요.
해남군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깊어가는 가을, 문학의 향기 가득한 문학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2021 해남문학페스티벌은 해남의 대표 문학자원인 '시문학'을 주제로 11월 한달간 다채로운 종합문학행사가 추진된다.
페스티벌은 3일 땅끝순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하는 시 그림전으로 시작한다.
시 그림전에서는 해남 대표 현...